싸움을 걸다 뜻
- 싸움을 좋아하는: 부스러기의; 남은 것의; 단편적인
- 흥정은 붙이고 싸움을 말리랬다: 흥정을 좋은 일이니 될 수 있는 대로 붙이고, 싸움은 궂은 일이니 될 수 있는 대로 말리라는 말.
- 걸다: I 걸다1 [걸:-][타동사]〖ㄹ불규칙/거니, 거오〗1 걸쳐 있게 하거나 드리워지게 하다.* 수건을 목에 걸고 나왔다.*옷을 벗어 옷걸이에 걸었다.2 얼굴 부분에 달거나 끼우거나 하다.* 안경을 코에 ~.3 (씨름에서) 한쪽 다리를 상대편 다리에 휘감다.*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.4 끌어당길 수 있도록 갈고리 같은 것을 무엇에 꽂다.* 쌀가마니를 갈고
- 싸움: 싸움[명사]싸우는 일. [준말] 쌈2 .[파생동사] 싸움-하다
- 곱걸다: 곱-걸다 [-껄-][타동사]〖ㄹ불규칙/~거니, ~거오〗1 두 번 겹쳐 얽다.2 노름할 때 돈을 곱으로 태다.
- 내걸다: 내-걸다 [내:-][타동사]〖ㄹ불규칙/~거니, ~거오〗1 밖이나 앞쪽으로 내다가 걸다.* 간판을 ~.2 어떤 문제나 조건 따위를 내어놓다.* 조건을 ~.3 어떤 희생을 무릅쓰다.* 목숨까지도 내걸고 싸웠다.
- 눈에 걸다: 관심하거나 의심하여 눈여겨 보다.* 현보네 집에 늘 놀러오는 사람 중에 순이는 눈에 걸고 있는 사람이 둘이 있다.
- 덧걸다: 덧-걸다 [덛껄-][타동사]〖ㄹ불규칙/~거니, ~거오〗1 걸어 놓은 위에 겹쳐 걸다.* 수건을 덧걸어 놓으니 보기가 싫다.2 《체육》 씨름에서 상대방의 오른 다리나 왼 다리 바깥쪽에 자기의 오른 다리나 왼 다리를 얹어서 걸어 당기다.
- 떼걸다: 떼-걸다 [떼:-][타동사]〖ㄹ불규칙/~거니, ~거오〗관계하던 일에서 손을 떼다.
- 마수 걸다: 마수(를)걸다 그날 또는 영업 시작 후 처음으로 물건을 팔다.
- 막걸다: 막-걸다 [-껄-][타동사]〖ㄹ불규칙/~거니, ~거오〗노름판에서 각각 가진 돈을 있는 대로 내걸고 단판으로 내기를 하다.
- 말을 걸다: 오다; 말붙임
- 맞걸다: 맞-걸다 [맏껄-][타동사]〖ㄹ불규칙/~거니, ~거오〗1 마주 걸다.2 (노름판에서) 내기 돈을 서로 내어놓다. [참고] 막걸다.
- 벗걸다: 벗-걸다 [벋껄-][자동사]염밭에 소금 굽는 가마를 걸다.
- 손이 걸다: ① 이 일 저 일 두루 일솜씨가 좋거나 날쌔다. ② 씀씀이가 푸지다.
